오늘의 말씀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6:1–6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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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음에 담아요
나의 묵상 기록
호세아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힘써 행하자고 권면한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제사보다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3, 6절 참고)
나의 신앙은 혹시 내용 없는 형식(제사)만 남은 상태는 아닌가요? 요즘 내 삶에서 하나님의 ‘인애’와 ‘다스리심’이 가장 필요한 자리는 어디인가요?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 오늘 내가 구체적으로 회복해야 할 신앙의 습관(기도, 말씀 묵상 등) 한 가지를 정하고, 나를 고치실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를 드립시다.
인생의 고난이 닥치면 우리는 상처 입은 마음을 안고 방황하곤 합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관계가 틀어져 마음이 찢길 때,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치신 것 같은 서운함을 느끼며 멀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아픔의 자리는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가장 선명한 신호등이기도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를 치신 분이 도로 낫게 하실 것이니 힘써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촉구합니다(1절). 하나님은 우리가 단순히 형식적인 예배(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그분의 마음을 깊이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6절). 우리의 사랑이 아침 이슬처럼 쉽게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땅을 적시는 비처럼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와 소생시키십니다.
오늘 당신의 무너진 마음을 스스로 싸매려 애쓰지 마십시오. 우리를 살리시고 일으키실 주님께로 정직하게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로 결단할 때, 새벽 빛처럼 찾아오시는 주님의 위로가 당신의 삶을 다시 따스하게 적셔줄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형식적인 열심보다 당신과의 진실한 만남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