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게로 돌아오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스가랴 1:1–6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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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음에 담아요
나의 묵상 기록
하나님께서 스가랴를 통해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이며, 조상들이 뒤늦게 깨달은 사실은 무엇인가요? (3, 6절 참고)
나는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그 원인을 하나님께 찾나요 아니면 나의 '악한 길'에서 찾나요? 조상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고집 피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내게로 돌아오라"는 음성에 반응하여, 오늘 내가 즉시 멈춰야 할 '악한 행실'이나 '생각'은 무엇인지 적어보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너무 멀리 계신 것 같다"고 느낍니다. 기도를 해도 벽을 치는 것 같고, 내 삶의 문제에 침묵하시는 주님께 서운함이 쌓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예전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거나,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것처럼 고집을 피우며 점점 더 깊은 소외감 속으로 자신을 몰아넣곤 합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고 먼저 손을 내미십니다(3절). 이 약속은 하나님의 자존심을 건 초청입니다. 과거의 조상들은 이 음성을 무시하다가 결국 고통을 겪었지만, 말씀만은 끝까지 살아남아 그들의 삶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요청하시며, 회개하는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만나주십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하나님을 멀게만 느끼며 방황하기보다, 그분께로 마음의 방향을 딱 한 걸음만 돌려보십시오. 당신이 돌아서는 그 순간, 이미 당신을 향해 달려오시는 주님의 발자취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라질 세상의 가치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법도 위에 당신의 오늘을 다시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