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8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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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음에 담아요
나의 묵상 기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절)
내가 나 자신을 정죄하거나, 다른 사람을 정죄할 때 어떤 마음 상태에 있나요?
오늘 누군가를 정죄하는 시선 대신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로마서 8장은 바울이 쓴 편지 중 가장 위대한 장 가운데 하나예요. 첫 문장이 선언처럼 울려 퍼져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 '그러므로'는 7장의 절망적인 죄와의 싸움에서 이어지는 말이에요. 내가 원하는 선은 못 하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괴로움 끝에 오는 선언이에요.
정죄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눈을 감으신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의 값이 완전히 지불되었기 때문이에요.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만 그것을 할 힘을 주지는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사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셨어요.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정죄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하나님이 나를 정죄하지 않으신다면, 내가 형제를 정죄할 이유가 없어요. 예수님 안에서 받은 자유가 서로를 향한 너그러움으로 흘러가요. 오늘 내가 정죄하는 시선을 거두고, 예수님의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봐요.
함께 기도해요
기도문을 천천히 읽으며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