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기 9월 2일 청소년

오늘의 말씀

십자가, 세상의 지혜를 뒤집다

고린도전서 1:17-25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말씀을 위한 단어

본문을 읽기 전에 어려운 단어를 먼저 살펴보세요.

십자가의 도예수님의 죽음으로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방식
부르심하나님이 은혜로 사람을 그리스도께 이끄시는 일
전도복음을 전하는 일이자 그렇게 전해지는 메시지 자체입니다. 21절의 ‘전도의 미련한 것’은 방법이 서툴다는 말이 아니라, 선포되는 십자가의 메시지가 세상의 지혜로 보면 어리석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읽어요

읽은 절을 하나씩 눌러 확인해 주세요.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말씀을 마음에 담아요

나의 묵상 기록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무엇이라고 했나요?(24절)

약한 모습을 감추고 싶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오늘 인정받지 않아도 정직이나 조용한 섬김을 선택할 장면은 어디인가요?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사람들의 인정을 얻으려면 더 똑똑하고 강해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때가 있어요. 말솜씨와 성과가 나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믿으면, 약함은 감추어야 할 결함이 돼요. 바울은 그 기대를 따라 복음을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로마의 수치스러운 처형 도구였던 십자가가 구원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선포해요.

십자가는 인간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께 올라갈 수 없음을 드러내요. 창조주를 떠난 인간의 지혜는 자신을 높이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대신해 낮아지고 죽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 지혜를 보이셨어요. 세상이 패배라고 부른 예수님의 죽음에서 죄의 권세가 깨졌고, 부활로 새 창조의 문이 열렸어요. 구원은 뛰어난 판단이나 종교적 성취의 보상이 아니라, 미련해 보이는 복음을 믿는 이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예요.

하나님은 약함 속에서도 구원을 이루시는 지혜로운 분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잘 보이려는 자아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수 있어요. 오늘 실패를 숨기기보다 주님께 고백하고, 인정받지 못해도 정직을 택하며 약한 친구 곁에 머물러 보아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라는 약속을 붙들 때, 우리의 약함도 사랑이 흐르는 자리가 될 수 있어요.

함께 기도해요

기도문을 천천히 읽으며 함께 기도해요.

🌳🍎

오늘도 말씀 안에서 한 걸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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