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성령이 비추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
고린도전서 2:9-16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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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천천히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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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음에 담아요
나의 묵상 기록
성령은 무엇까지 통달하신다고 했나요?(10절)
친구의 상황을 내 기준으로 빨리 판단했던 때, 놓친 것은 무엇이었나요?
오늘 누구의 이야기를 판단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보겠나요?
정보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무엇이 참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검색 결과와 사람들의 조언을 모아도 하나님의 뜻은 손에 잡히지 않고, 믿음의 이야기가 현실과 동떨어진 말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고린도 교회도 세련된 말과 인간의 지혜를 높이던 환경 속에 있었어요.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보는 눈이 지적 능력만으로 열리지 않는다고 말해요.
하나님의 깊은 뜻은 하나님의 영만 온전히 아세요. 성령님은 감춰진 정보를 알려 주는 비밀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주신 구원을 깨닫게 하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인을 대신해 죽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세상의 기준으로 미련해 보여도 하나님의 지혜예요. 성령님은 이 복음을 우리 마음에 비추고, 자기중심적인 판단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분별하게 하세요.
하나님은 이해가 느린 우리를 외면하지 않고 성령으로 가르치시는 분이에요. 그러므로 많이 아는 모습으로 나를 증명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요. 말씀을 읽을 때 원하는 답만 찾지 말고, 이미 받은 은혜를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해요. 친구의 형편을 내 기준으로 단정하기 전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요. 성령님은 오늘도 진리와 사랑이 함께 가는 길을 분별하도록 우리를 이끄세요.
함께 기도해요
기도문을 천천히 읽으며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