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랑은 돌봄의 책임으로
요한복음 21:15-19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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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묵상 기록
예수님은 세 번째 사랑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무엇을 맡기셨습니까?(17절)
과거의 실패 때문에 자격이 없다고 여기며 피하고 있는 책임은 무엇입니까?
오늘 감당할 수 있는 돌봄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실패한 뒤에는 다시 쓰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거나, 미안한 감정만으로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실제 사람을 돌보는 책임은 피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실패를 외면하지 않으시면서도 그를 수치에 가두지 않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세 번 사랑을 물으시고 매번 양을 먹이라고 맡기셨습니다. 사랑의 고백은 추상적인 감정에 머물지 않고 주님의 사람을 돌보는 사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장차 치를 대가도 말씀하시며 다시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 은혜는 과거를 지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순종으로 사람을 세웁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오늘 누구를 살피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물으십시오. 죄책감으로 자신을 벌하거나 모든 사람의 필요를 떠맡지 말고, 주님이 맡기신 한 사람과 한 책임을 분별하십시오.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한 가지를 시작하십시오.
함께 기도해요
기도문을 천천히 읽으며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