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꾸중을 들을 때 속으로는 딴생각을 하면서 겉으로만 잘못했다고 말해 본 적이 있나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속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정확히 보시는 분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겉옷을 찢으며 슬픈 척하지 말고 진심으로 슬퍼하며 마음을 찢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짜 회개는 겉모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즉시 벌을 주시는 무서운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화를 내시는 것을 아주 많이 참아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려던 뜻을 돌이키시고 오히려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잘못보다 훨씬 더 크고 깊기 때문입니다.
회개할 때는 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모여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울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욕심이나 미움이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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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겉으로만 착한 척하고 속으로는 나쁜 생각을 품었던 제 모습을 용서해 주세요. 옷을 찢는 척하는 가짜 회개가 아니라 제 마음을 찢으며 주님께 돌아가는 정직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주실 것을 믿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엇 대신 마음을 찢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