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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오늘의 말씀

빛 안에서 걷기

요일 1:5-2:2

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묵상 해설

사귐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요한일서 1장은 이 단어로 시작해요. 하나님과의 사귐, 서로 간의 사귐. 그런데 사귐에는 조건이 있어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귐은 같은 빛 아래에 서는 것이에요. 한쪽은 빛이고 한쪽은 어둠이면, 진정한 관계가 아니에요.

9절이 핵심이에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자백하면 깨끗해져요. 그리고 그 자백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에 기반해요. 하나님은 우리 고백에 응답하시는 분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에요. 거절하지 않으세요. 그 고백을 통해 어둠이 걷히고 빛이 들어와요.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요. 부분이 아니라 전부예요. 어떤 죄도 그 피 앞에서는 사라져요. 빛 안에서 걷는다는 것은 완벽하다는 뜻이 아니에요. 넘어져도 다시 빛 앞으로 나오는 것이에요. 오늘 어둠 속에 감추고 있는 것이 있다면, 빛 앞으로 가지고 나와봐요. 하나님은 정죄하시려는 게 아니에요. 자백을 들으시고 깨끗하게 하시려는 거예요. 그 신실하심을 믿고 나아가봐요.

어려운 단어
- 사귐: 깊은 친밀한 관계예요. 요한은 신앙을 교리가 아닌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로 표현해요.
- 자백: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것이에요. 고백과 비슷하지만 더 구체적인 인정이에요.
- 미쁘시다: 신실하시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에요.
나의 묵상 기록
1 요한이 '빛 가운데 행하면' 이루어진다고 말한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 (7절)
2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신뢰해야 하나요? (9절)
3 오늘 하나님의 빛 앞에 가지고 나와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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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앞에 서고 싶어요. 어둠 속에 숨겨둔 것들이 있어요. 그것을 빛 앞에 가지고 나오는 것이 두렵기도 해요. 그러나 주님이 미쁘시고 의로우사 용서하신다는 약속을 믿어요. 오늘 죄를 자백하고 깨끗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빛 안에서 걷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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