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면의 공동체
살전 5:11-18
공동체 안에서 권면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권면은 간섭으로 오해받기도 하고, 상처를 줄까봐 아무 말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요청하는 것은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공동체입니다.
14절이 구체적입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권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에게는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는 붙들어 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합니다. 각각의 필요에 맞는 반응입니다. 권면이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보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이 사랑의 권면입니다. 16-18절은 공동체가 유지되는 내면의 힘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권면의 공동체를 지속시키는 에너지입니다.
오늘 내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를 격려하거나 붙들어줄 수 있습니까? 혹은 내가 권면이 필요한 상태입니까?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채워진 공동체가 서로를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한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말 한마디를 건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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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공동체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간섭받기도 싫고 간섭하기도 두렵습니다. 오늘 한 사람을 격려하거나 붙들어줄 용기를 주십시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공동체를 세운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오늘 한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말과 행동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