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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늘의 말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고전 9:16-23

집중 묵상 시작
16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7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19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묵상 해설

사명이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지만 자원하여 하는 기쁨은 없을 때. 바울의 고백은 그 긴장을 정직하게 드러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두려움으로 하는 의무가 아닙니다.

17절에서 자원하든 자원하지 않든 사명을 받은 자로서의 직무가 있다고 합니다. 바울에게 복음 전파는 선택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부르심 자체가 이미 그것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18절에서 바울의 진짜 상이 나옵니다. 값없이 전하는 것 자체가 상이라고 합니다. 19절에서 자유로운 자가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됩니다.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20-22절에서 바울의 유연성이 나옵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 됩니다. 이것은 복음 자체를 타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각 사람에게 닿도록 자신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23절에서 이 모든 것의 이유가 나옵니다. 복음에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나는 복음과 함께 참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 참여가 삶의 방식 자체가 될 때 세상이 새로워집니다.

어려운 단어
- 부득불 할 일: '강요된 필요'(ἀνάγκη)를 의미합니다. 외부 압력이 아니라 내면적 소명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바울에게 복음 전파는 선택이 아닌 존재 방식이었습니다.
- 복음에 함께 참여하는 자: 단순히 복음을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기쁨에 함께 동참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이 복음 전파를 '부득불 할 일'이라고 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16절)
2 모든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이 복음 전파의 방식에 대해 무엇을 가르칩니까?
3 오늘 복음에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 내 삶에서 어떤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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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것이 두렵고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복음과 함께 참여하는 자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부득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전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오늘 내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의 자리에서 그들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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