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열매로 드리는 찬양의 제사
히 13:10-17
우리는 흔히 예배를 교회 건물 안에서만 드리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먼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불평과 험담 대신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는 입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입술이죠.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는 '삶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웃 사랑의 제사를 아주 기뻐하십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손과 발로는 이웃을 괴롭힌다면 그것은 온전한 예배가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질서 있는 태도 또한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입술과 손끝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나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예쁜 노래 소리와 더불어, 친구에게 내미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최고의 제물로 받으십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찬양과 선행이라는 향기로운 제물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멋진 예배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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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선물 같은 주님, 제 입술이 남을 흉보고 불평하는 데 쓰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일상의 삶 속에서 착한 일을 도모하고 제게 있는 것을 이웃과 진심으로 기쁘게 나누는 삶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