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 나라를
마 6:25-33
예수님이 염려를 직접 건드리세요.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가장 기본적인 염려들이에요. 고난 중에 이 염려들이 더 커져요. 예수님이 새를 보라고 하세요.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아요. 그런데 하늘 아버지가 기르세요. 그리고 덧붙이세요.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다고요.
32절이 핵심이에요.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이 아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필요한 것을 모르셔서 안 주시는 게 아니에요. 아시면서 제때 주세요. 그래서 먼저 구할 것이 있어요. 33절이에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나라와 의가 먼저예요. 생존이 아니에요. 우선순위가 뒤집혀요.
예수님이 이 원칙대로 사셨어요. 광야에서 사십 일을 금식하셨을 때 먹을 것에 집중하지 않으셨어요. 먼저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어요. 그 우선순위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에요. 오늘 내가 먼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요.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일 때, 나머지는 더해지는 법이에요. 고난 속에서도 이 우선순위를 지키는 것이 믿음이에요. 먼저 구하는 것이 달라지면 염려도 달라져요. 오늘 그 순서를 바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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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공중의 새도 기르시는 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더 소중히 여기시는지 알아요. 제 필요를 아신다는 것이 위로예요. 염려 대신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고난 중에도 그 우선순위를 지킬 수 있게 해 주세요. 먼저 구할 때 나머지를 더하신다는 약속을 믿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