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라는 말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바울이 9-10절에서 복음을 선명하게 정리해요.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이에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말하는 것이에요. 복음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명확해요.
14-15절에 중요한 연결 고리가 있어요.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바울이 역순으로 물어요. 구원은 믿음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전하는 자에서 시작돼요. 전하는 사람이 핵심 고리예요. 15절이 그 전파자를 이렇게 불러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복음의 능력이 사람을 통해 사람에게로 흘러가요. 하나님이 그 통로로 우리를 선택하셨어요.
8절이 중요한 전제예요. '말씀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복음이 이미 내 안에 있어요. 이미 받은 자는 나눌 수 있어요. 전도는 특별한 훈련을 마친 사람만의 일이 아니에요. 복음을 마음에 품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내 발이 그 사람에게로 향할 때, 하나님이 그 발을 아름답다고 부르세요. 복음을 들고 다가가는 용기 있는 하루를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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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복음이 이미 제 입에 있고 마음에 있다고 하세요. 받은 복음을 나눌 용기를 주세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고 하시니, 오늘 제 발이 복음을 들고 누군가에게 향하게 해 주세요. 전하지 않으면 듣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내 주변의 한 사람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