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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오늘의 말씀

세우는 말, 세워지는 우리

살전 5:11-18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12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묵상 해설

데살로니가전서 5장은 공동체에 관한 짧고 강력한 권면들이에요.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 권면은 상대를 향한 관심이에요. 덕을 세운다는 것은 상대가 자라도록 돕는 것이에요. 공동체는 서로가 서로를 세워줄 때 살아나요. 한 사람이 강해서 모두를 끌고 가는 게 아니에요.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구조예요.

17절의 세 가지 역할이 눈에 들어와요.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줘요. 같은 상황에도 다른 방식의 돌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게으른 자에게는 도전이 필요하고, 약한 자에게는 격려가 필요하고, 힘없는 자에게는 붙들어 주는 손이 필요해요. 사람을 잘 보는 눈이 필요해요. 그리고 18절,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항상 선을 따르라고 해요.

예수님은 가장 치밀한 방식으로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 주셨어요. 베드로에게는 '너는 반석이다'라고 하셨고, 도마에게는 직접 손을 내밀어 보이셨어요. 각 사람의 필요를 보시고 그에 맞게 사랑하셨어요. 오늘 내 주변에 게으른 사람,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이 있나요? 나는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작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를 세울 수 있어요.

어려운 단어
- 권면: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며 격려하는 것이에요. 비난과 다르게 상대를 세우는 목적을 가져요.
- 덕을 세우다: 공동체와 개인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에요. 구조물을 짓듯 사람을 세워가는 이미지예요.
- 권계: 잘못된 방향을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에요. 사랑 없는 권계는 비판이 되고, 사랑 있는 권계는 회복이 돼요.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은 마음이 약한 자, 게으른 자, 힘이 없는 자에게 각각 어떻게 대하라고 말했나요? (14절)
2 공동체 안에서 '서로 덕을 세운다'는 것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가요?
3 오늘 내 주변에서 내가 붙들어 주거나 격려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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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를 세워주는 공동체에 감사해요. 저도 누군가를 세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게으른 자를 권계하고, 약한 자를 격려하고, 힘없는 자를 붙들어 주는 지혜를 주세요. 악으로 악을 갚지 않고 선을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공동체 안에서 화목하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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