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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늘의 말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 60:1-7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묵상 해설

이사야는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말해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포로라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어요. 어둠이 여전히 땅을 덮고 있어요. 하지만 선언이 먼저예요. 빛이 이르렀다고요. 여호와의 영광이 임했다고요. 현실이 바뀌기 전에 말씀이 먼저 와요.

빛의 역설이 있어요. 빛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우리가 내는 빛은 스스로 생산하는 게 아니에요. 받은 빛이에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할 때 우리는 빛나요. 기도가 바로 그 통로예요.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는 자리예요. 기도로 모인 공동체가 어둠 속에서 빛을 내요. 3절이 선언해요. 나라들이 그 빛으로 나아온다고요. 기도가 공동체를 빛으로 만들고, 그 빛이 세상을 끌어당겨요.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에요. 그 빛을 받아 우리가 빛이 돼요. 기도로 하나되는 공동체는 어둠 속에서 빛으로 서요. 기도가 개인의 내면을 바꿀 뿐 아니라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비춰요. 오늘 일어나 빛을 발하는 공동체의 일원임을 기억해봐요. 기도가 우리를 하나 되게 하고, 하나된 공동체가 어둠 속에서 빛이 돼요. 그 빛은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시작돼요.

어려운 단어
- 영광: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에요. 이사야에서 영광은 빛의 형태로 임해요.
- 일어나라: 수동적 상태에서 능동적으로 전환하라는 명령이에요. 기도로 일으켜진 자가 빛을 발해요.
-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에요. 빛은 스스로 내는 게 아닌 하나님께 받는 것이에요.
나의 묵상 기록
1 이사야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명령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1-2절)
2 내가 내는 빛이 하나님의 영광에서 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3 기도로 하나된 공동체가 세상에 빛이 된다는 것을 내 삶에서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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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어둠 속에서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하세요. 제 빛이 아닌 주님의 영광이 제 위에 임할 때 빛날 수 있음을 알아요. 기도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그 기도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받아, 오늘 이 세상에 밝은 빛을 내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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