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장은 미래 비전이에요. 종말에 하나님의 성전이 모든 산 위에 우뚝 서고, 열방이 그리로 올라와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러요. 그리고 4절이 놀라워요. 칼이 보습으로, 창이 낫으로 바뀌어요. 전쟁 무기가 농기구가 돼요. 싸움이 사라지고 생산이 시작돼요. 빛이신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예요.
5절이 초청이에요.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이 미래 비전을 바라보며 지금부터 그 빛 안에서 걷자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에요. 함께예요. '우리가'라는 말이 공동체의 걸음을 보여줘요. 빛 안에서 걷는 것은 개인의 신앙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여정이에요. 서로가 함께 빛 안을 걷는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에요.
예수님이 오셔서 이 비전의 실현이 시작됐어요. 십자가와 부활로 진짜 칼이 아닌 죄와 죽음을 이기셨어요. 화해와 평화가 가능해졌어요. 우리가 함께 여호와의 빛 안을 걸을 때, 그 평화의 공동체가 세상에 복음을 드러내요. 오늘 내 공동체와 함께 빛 안을 걷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봐요. 서로가 빛 안에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서로를 볼 수 있어요. 혼자 걷는 것보다 함께 걷는 길이 더 밝아요. 그 공동체가 세상을 향한 빛이에요. 오늘 함께 걷는 공동체에 감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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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칼이 보습이 되는 비전이 너무 아름다워요.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오는 그 날을 소망해요. 그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 여호와의 빛 안을 걷고 싶어요. 혼자가 아닌 공동체와 함께요. 우리가 함께 빛 안을 걸을 때 세상에 복음이 드러남을 믿어요. 오늘 그 공동체의 일원임을 감사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