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는 다르되 한 몸
고전 12:1-11
비교는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저 사람의 은사가 더 화려해 보이고, 내 기여는 초라해 보일 때, 공동체는 경쟁의 장이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로 그 문제를 앓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은사를 다루면서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원천의 통일성입니다.
4-6절의 구조가 중요합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는 같고, 사역은 여러 가지지만 하나님은 같습니다. 다양성의 뿌리가 하나입니다. 7절이 은사의 목적을 밝힙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은사는 자기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11절에서 은사는 성령이 그 뜻대로 나누어 주십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맡겨진 것입니다. 비교의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은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화려하든 소박하든, 같은 성령이 같은 목적으로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내 은사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사용될 때, 그것이 성령의 뜻대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은사로 한 사람을 세워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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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제 은사가 다른 사람과 비교될 때 초라하게 느껴진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성령이 뜻대로 나누어 주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제 은사의 목적이 공동체의 유익임을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제게 맡겨진 것으로 한 사람을 세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비교 대신 감사와 충성으로 은사를 사용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